2013년 11월 26일 화요일

경영학원론 공병호의 사장학을 읽고 - 세상에 도전하라

경영학원론 공병호의 사장학을 읽고 - 세상에 도전하라
공병호의 사장학을 읽고.hwp


목차
* 공병호의 사장학을 읽고
* 사장이라는 무거움
* 초심을 잃지마라
*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책


본문
* 요즘같은 경제위기에서는 특히나, 직장인들에게 고민이 많은 계절이 아닌가 한다. 특히 나처럼 학교 고학번이나, 사회 초년병들이라면, 요새 같이 위기라는 시절에 자꾸만 앞뒤를 생각해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당장 지금의 자리를 두고 나와야 하는 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어쩌면 그것은 결정을 몇 년간 유예하는 것이지,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라고 보여지기 때문이다.

비록 남들이 다 알만한 대기업에 몸담고 있지만, 과장에서 부장으로 부장에서 또 그 위로, 임원으로 올라가는 과정 하나하나가 참 쉽지 않다. 게다가 대기업의 임원이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 것보다 사실 더 힘든 거 같기도 하고 말이다. 가장 어려운 것은 임원자체가 제 인생에서 간절히 원하는 무엇이 아니란 부분이다.

지인들은, 조직에서 비전이 더 없다면 아직 몸성하고 총기가 있는 마흔이 되기전에 아이들이 더 크기전에 결단을 내리라고 하는데. 한마디로 사업을 해보란 소린데, 그게 어디 그렇게 쉬운 것이던가?

요즘 자주 나오긴 하지만, 얼마전 뉴스를 들으니 자영업 대란이 일어나고 있단다. 이미 자영업자들의 수가 포화인데, 직장에서 밀려나고, 혹은 또 자기사업의 포부를 품은 사람들이결국 당장 할 수 있는 자영업으로 뛰어들면서 그안에서 경쟁이 더 심해질수밖에 없는데, 최근처럼 경기가 가라앉은 때는 그야말로 제로섬 게임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 나라 같이 생계영 창업이 주를 이루고, 자영업에 뛰어든 30대의 실직률이 높은 곳도 없다고 하는 슬픈 소식들만 계속 들려오고 있다.

사족이 길었기에 본문에 관한 얘기를 해보면, 서문에 이런 글이 있다. 세상살이의 모든 일들과 마찬가지로 사업 세계에 대한 무지함을 안은 채 사업을 시작해서 낭패를 당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이 책은 사전 준비나 실수를 예방하는 차원의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라고.


본문내용
같이 위기라는 시절에 자꾸만 앞뒤를 생각해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당장 지금의 자리를 두고 나와야 하는 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어쩌면 그것은 결정을 몇 년간 유예하는 것이지,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라고 보여지기 때문이다.
비록 남들이 다 알만한 대기업에 몸담고 있지만, 과장에서 부장으로 부장에서 또 그 위로, 임원으로 올라가는 과정 하나하나가 참 쉽지 않다. 게다가 대기업의 임원이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 것보다 사실 더 힘든 거 같기도 하고 말이다. 가장 어려운 것은 임원자체가 제 인생에서 간절히 원하는 무엇이 아니란 부분이다.
지인들은, 조직에서 비전이 더 없다면 아직 몸성하고 총기가 있는 마흔이 되기전에 아이들이 더 크기전에 결단을 내리라고 하는데. 한마디로 사업을 해보란 소린데, 그게

참고문헌
* 공병호의 사장학 - 해냄출판사
* 사장님, 소주 한잔 하시죠 - 한국경제신문사
* 초심 - 다산북스
* 공병호 경영연구소 자료 참조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하고 싶은 말
*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봤을 듯한 사장이라는 직책 사장.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결코 그리 쉽지도 만만치 않은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무런 준비와 노력도 없이 사장이라는 직책을 무작정 맡겠다고 하는 것은 총버리고 전쟁터에 나가는 것과 똑같다. 물론 그 직위에서 얻는 것도 많은 만큼 겪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일반직원에 비하면 비교할 바가 아니다. 여러 애로사항을 써놓았지만, 그래도 자신만의 꿈을 이루고, 스스로의 사업을 일으켜 보겠다는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의 일독을 적극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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