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6일 화요일

경영학원론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을 읽고 - 변화하는 인재의 패러다임

경영학원론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을 읽고 - 변화하는 인재의 패러다임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hwp


목차
*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을 읽고
* 책에대한 느낌과 감상
* 유쾌하지 않은 현실
*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 고용불안 시대의 교과서


본문
* 무조건 하면된다 무조건 열심히 하면이란 옛말임을, 더이상 노력만 줄기차게 한다면 화려한 성공은 아니라도 평생 굴곡없이 살수있는 세상은 어디에도 없다라는 것을 다시 확인시켜준다. 직장인들이 몸담고 있는 조직의 생리를 특히 한국적인 조직 문화에 대해 가감없이 적어놓았다. 희망적이고 고무적인 얘기들로 꽉찬 것이 아니다. 기대와 부푼 희망대신 직장인들이 처한 현실적인 고통과 어려움과 문제점을 그대로 적어놓았다. 오늘과 내일의 생존을 위한 보이지 않는 냉정한 경쟁과 견제가 피튀기듯 존재하는 조직을 그대로 옮겨 놓았다.

지금껏 열심히 달리기만 했다면 잠시 시간을 내어 회사를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대안을 제시한 얘기에 귀기울여 중간점검 하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막연한 느낌은 뚜렷함으로 피하고 싶은 것은 정면으로 직시하게 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요령피우고 사는 것이 아니라 나의 전부를 쏟아 부어 살고 있는 삶터이건만 제대로 알지 못하고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하면 그 결과 또한 고스란히 내 몫이 아니던가.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회사에 들어가도 남들이 말하는 출세를 해도 언제나 새로운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온다. 어느 위치에 있든 항상 점검하고 둘러보고 변화에 잘 대처하고 있는지 살피고 나의 목표를 다시 잡고 심기일전하는 자세는 평생 반복해야할 습관이다. 마지막으로 책에서 적은 글 중 일하는 프로라면 이것만은 기억해야 한다.

“살아남으려면 남들보다 조금 더 고민해야 한다.”

“높은 연봉과 편안한 직장은 공존할 수 없다.”

회사가 선택하는 회사가 인정하는 사람은 단순히 능력 있고, 스팩이 화려하고 말발이 센 사람만은 아니다. 그래서 늘 CEO 주변에서 활약하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무언가 있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 그들의 비밀이 시원스레 풀렸다.

임원 가능성이 희박하면 부장이 되기 전에 옮겨야 한다, 회사는 평론가를 싫어한다, 기업이 충성파를 키울 수밖에 없는 이유, 세 번 넘은 사람은 이력서 안 받습니다,라는 어느 인사담당자의 말은 새겨봄직하다. 상사에게도 칭찬과 격려가 필요하다 등 목차만으로도 정말이지 궁금하고 알고 싶었던 직장의 실상에 대해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본문내용
제 속에선 더더욱 그렇다. 안팎으로 마음을 얼어붙게하는 소리들만 난무하다. 떠나는 자 남는자 그 누구도 확신할 수 없다. 나의 선택이 옳았음을, 시기 적절했음을 오직 먼 훗날 결과로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복잡함이 가득찬 가운데 책을 펼쳤다.
무조건 하면된다 무조건 열심히 하면이란 옛말임을, 더이상 노력만 줄기차게 한다면 화려한 성공은 아니라도 평생 굴곡없이 살수있는 세상은 어디에도 없다라는 것을 다시 확인시켜준다. 직장인들이 몸담고 있는 조직의 생리를 특히 한국적인 조직 문화에 대해 가감없이 적어놓았다. 희망적이고 고무적인 얘기들로 꽉찬 것이 아니다. 기대와 부푼 희망대신 직장인들이 처한 현실적인 고통과 어려움과 문제점을 그대로 적어놓았다. 오늘과 내일의 생존을 위한 보이지 않는 냉정한 경쟁과 견제가

참고문헌
*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 위즈덤하우스
* 공병호 미래 인재의 조건 - 21세기북스
* 하이퍼포머 - 쌤앤파커스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공병호 경영연구소 포럼 자료참조


하고 싶은 말
* 전반적으로 회사생활 내에서의 처세술류의 얘기보다는 자신의 경력을 어떻게 관리하고 이어가야 하는지, 이직 시에 고려해야 할 점은 어떤 것인지등의 대한 내용이 강하게 와닿고 도움이 되었다. 특히 연봉 보다는 회사의 브랜드를 택하라는 부분과 경력 관리시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 그리고 업무의 숙련도와 전문성은 분명히 다르므로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부분등은 경력 관리를 고민하는 내게 상당히 큰 도움이 되었다. 복잡하고 바쁜 일상에 지친 자신을 발견한다면 이책의 일독을 적극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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