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6일 화요일

경영학원론 시크릿을 읽고 - 변화하는 부와 성공의 패러다임

경영학원론 시크릿을 읽고 - 변화하는 부와 성공의 패러다임
시크릿을 읽고.hwp


목차
* 시크릿을 읽고
* 긍정적인 사고의 필요성
* 내 삶에 변화를 준 책
* 새로운 나를 찾아서
* 끌어당김 법칙의 생활화



본문
* 시크릿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있다. 보통은 이 책을 비난한다. 물론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상으로 자신의 믿을 수 없거나 또는 있는 실제 사례들이 올라오고 있다. 그걸 우연의 일치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역시 존재한다. 나로서 이 책은 꽤 흥미로웠다. 그리고 난 이 책의 내용을 조금 다른 면으로 받아들이려고 했다. 이 책은 긍정 사고의 힘을 단지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비과학적이고 약간은 종교적인 이론으로 강조하거나 더 나아가서는 믿게 하고 싶은 것은 아닐까? 이 책에서는 단 성공한 1%의 사람들만이 이 비밀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다르게 생각하면 세상의 단 1% 사람들이 이 이론에 관심을 갖고 몸소 실천한 것이 아닐까? 난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법칙에 대해서는 그다지 믿지는 못하겠다. 그러나 자기 스스로 긍정의 사고를 갖고자 하는 것이 인생의 활력을 줄 수 있고 때로는 자신이 이루고자 한 목표들을 달성하게 만드는 엄청난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난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과거의 난 감사하단 말을 거의 할 줄 모르는 아이였다. 난 누군가가 나에게 무엇을 사주든 무얼 해주든 당연하게만 받아들였다. 그래서 난 할머니가 용돈을 주셔도 어머니가 옷을 사주셔도 그냥 묵묵히 받을 뿐이었다. 이로 인해 난 어머니께 자주 “넌 뭘 사줘도 감사할 줄 모른다.”는 핀잔을 받기 일쑤였다. 그런데 지금은 감사하다는 인사를 입에 달고 산다. 식당에서 밥을 내와도 감사하단 인사를 하고 부모님께서 용돈을 통장으로 넣어주셔도 바로 감사하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낸다. 왜 난 이렇게 변한 것일까? 누군가가 무엇을 나한테 해줘도 당연하게만 받아들였던 내가 무슨 이유로 감사하단 말을 입에 달고 살게 된 것일까?

그 이유는 바로 고등학교 때 나의 단짝 친구의 행동 때문이다. 난 고등학교 때 이 친구와 문제집을 사기 위해 학교 근처 서점을 자주 가곤 했는데 그 때 이 친구는 정당한 대가를 치르고도 서점 주인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곤 했다. 당시만 해도 난 물건을 팔아줘서 고마워해야 할 사람은 서점 주인인데 왜 이 친구가 감사하다고 말을 하는 것인지 그 이유를 잘 몰랐다. 헌데 희한하게도 그 이유를 모르면서도 난 반복된 친구의 행동을 통해 나도 모르게 당연하게 받아들이던 부분에서 감사하단 인사를 하게 되었고 몸에 익히게 되었다.


본문내용
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불과 200페이지가 조금 넘는 이 책의 내용의 핵심은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이것은 역대 이름만 들어도 모두가 알고 있을만한 그런 유명한 사람들 1%가 모두 이 비밀을 알고 있었다고 이 책에서는 주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베토벤, 셰익스피어, 소크라테스, 플라톤등. 그리고 불구에서 일어난 사람, 엄청난 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 베스트 셀러 작가 등의 실존 인물들이 이 책에 등장한다. 이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것은 이 책을 통해 처음 등장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과거 19세기에 이미 신사상이라는 사상적 기반을 둔 운동이 펼쳐지기도 하였다. 이 책의 작가 론다 번은 사람들의 생각이 우주를 지배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원하고 바라는 것은 뭐든지 우리의 것이 될 수

참고문헌
* The Secret 시크릿 - 살림Biz
* 신념의 마력 - 홍신문화사
* Passion 백만불짜리 열정 - 랜덤하우스 코리아
* 공병호 경영연구소 자료참조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하고 싶은 말
* 시크릿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이책의 요지는, 끌어당김의 법칙. 즉, 우리가 좋은 생각, 좋은 사고방식, 긍정적인 사고방식, 나는 할 수 있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나갈 때, 그 생각대로, 그 사고 방식대로 된다는 것이다. 짧은 내용이지만, 내안의 무언가를 바꾸어놓은 힘있는 책이란 느낌이다. 오래간만에 진지한 고민과 성찰을 해본 좋은 시간이어서 만족이 크다. 복잡하고 바쁜 오늘날 소모되어가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이책의 일독을 권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