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7일 일요일

패션 영화 `캣우먼` 속 주인공 `페이션스` 분석

패션 영화 `캣우먼` 속 주인공 `페이션스` 분석
[패션] 영화 `캣우먼` 속 주인공 `페이션스` 분석.hwp


목차
3. 영화 <캣우먼> 속 주인공 페이션스 분석
◆ 줄거리

※ 캣우먼은 어떤 캐릭터?

⑴ 1단계: 주인공 ‘페이션스’의 캣우먼 변신 전

⑵ 2단계: 주인공 ‘페이션스’의 캣우먼 변신 후



본문
&#8228; 이 언밸러스룩은 모라고 설명하기도 어렵다. natural 이미지라고도 할 수 없는 룩이다. 전혀 패션에는 관심이 없는 세상사에 관심 없는 주인공의 모습. 대체 저 가죽 재킷 안에 입은 빨간색 니트의 소매는 어째서 저렇게까지 늘어져서 튀어나와 있는 것일까요. 또한, 두 번째로 제시되어 있는 그림에서 보면 소매가 프릴 형태로 되어있다. 토시도 아니고 소매도 아닌 것이 검정색 가죽 재킷과 정말 어울리지 않는다. 보통 가죽 재킷을 멋스럽게 코디하기 위해서는 속에 받쳐 입는 티의 색깔도 심플하고 밝은 것으로 또한 무늬가 없는 것으로 해야 하는데 주인공의 티는 다소 크기가 큰 땡땡이 무늬가 여러 개 패턴을 이루고 있어서 산만한 느낌과 함께 매치가 되지 않는다. 하의는 역시 가죽 재킷에 어울리는 청바지나 스키니가 아닌 통 넓은 바지를 연출함으로서 여전히 촌스럽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⑵ 2단계: 주인공 ‘페이션스’의 캣우먼 변신 후
- 전체적인 스타일링과 성격 분석


&#8228; 조그만 변화부터 시작된다. 주인공이 캣우먼이 되자마자 자신이 변화되었다는 것을 자각하지도 못했을 때에 또다시 이웃에서 시끄러운 파티를 열자 소리를 지르기도 하며, 자신의 말이 무시당하자 직접 이웃집에 찾아가서 스피커에 맥주를 뿌려 음악을 끄고 이웃을 제압하는 모습이 관찰된다. 여기에서도 성격의 변화 뿐만 아니라 패션의 변화가 미묘하게 나타난다. 어린 아이같았던 펑퍼짐한 파자마에서 조금은 자신의 몸에 맞는 사이즈로 고르며 상의는 평범한 티셔츠로 최악의 파자마에서는 좀 더 나아진 모습이다. 소심한 주인공의 모습에서 조금은 자신을 드러내는 주인공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본문내용
포기하고 화장품 회사인 헤데어 뷰티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는 그녀는 내심 늘 남들에게 당하고만 사는 자신이 못마땅하기만 하다. 페이션스가 다니는 헤데어 뷰티사는 젊음과 아름다움을 위해선 어떤 희생도 기꺼이 지불해야 한다.는 신조를 가진 악덕 사주 조지 헤데어(램버트 윌슨)가 운영하는 대기업. 슈퍼모델인 그의 아내 로렐(샤론 스톤)은 회사의 간판모델로 몇 년째 일하고 있었다. 그러나 남편이 모델로는 너무 늙었다며 22세의 젊은 모델로 교체하려 하자, 복수를 결심한다.
나름대로 평온하던 페이션스의 삶은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운명적 변화를 맞게 된다. 헤데어의 노화방지 화장품에 감춰진 무서운 비밀을 알게 된 것. 비밀이 누설 될 것을 우려한 헤데어는 페이션스를 살해한다. 그러나 그녀는 고양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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